[100자평]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 이진아
• 2013-08-08

아이가 사춘기에 걸려 사춘기 관련한 책을 모조리 사서 읽어 봤는데. 부모가 잘못 키웠다는 식으로 저자가 몰아가는 내용에 조금 화가 났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달랐다. 엄마 마음과 아이 마음을 볼 수 있는 구성이 남달랐고. 뻔한 솔루션이 아닌 진짜로 현실적인 조언들이 나온다. 내용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