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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님의 서재

권력에 대한 자발적 복종, 후설의 ‘에포케‘ ->‘간주관성‘ 등으로 책이 성질나게 어려워 질 때-->지각의 현상학이 등장!
곧, 신체도 인간의 본질이다!! 맞다! 운동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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