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현재를 가장 지혜롭게 사는 비결이 단편의 맨 마지막 문장에 쓰여있다. 회개와 속죄, 용서라고.
연금술의 문은 오늘 내게도 열려있다. 과거의 한 곳으로 달려가 회개와 속죄의 눈물을 쏟고, 미래의 나에게 가서 희망을 한움큼 얻어온다.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는 힘.
연금술의 문에 수시로 들락거려보자.
오늘을 더 의미있게 살아갈 금맥 줄기. 그것이 내 삶 깊숙히 스스로의 결정과 선택에 의해 열리고 닫힌다.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나는 오늘 어떤 문을 열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