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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날 많은 일들에 관해 알지만, 저 자신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 저에겐 카이로에 있는 세월의지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제 저에겐 카이로에 이문으로 되돌아갈 노자조차 없지만, 저는 저 자신이 상상 못할 해맛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돌아볼 기회를 얻었고, 알라가어떤 방식의 구제를 허락하시는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대교주님이묻기로 결정하신다면, 저는 미래에 관해 제가 아는 모든 것을 기꺼이말씀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건대, 제가 가진 가장 값진 지식은 이것입니다.
그 무엇도 과거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다만 회개가 있고, 속죄가 있고, 용서가 있습니다. 단지 그뿐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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