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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위험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 투자자가 자꾸 손실을 보는 이유다. ‘고위험ㆍ고수익’이라는 말은 ‘고위험, 고손실’과 같은 말이다.
필자가 주식에 투자하며 목표하는 수익률은 연 10%다. 연 10%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면 된다.

상한가 칠 종목을 찾으면 주식이 어렵지만, 연 10%만 먹겠다고 찾으면 투자가 훨씬 쉬워진다.

길게 보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다.
재무제표는 좋은 종목을 찾는 데 유리할까, 안 좋은 종목을 거르는 데 유용할까? 냉정하게 말해서 후자다.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신약개발의 성공, 해외시장 신규수주 등 미래의 소위 대박을 점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당장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가 얼마인지, 소송이 걸려 있거나 다른 회사에 보증을 서고 있지 않은지, 고금리의 차입금은 없는지 등의 사항들은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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