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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기도를 시작한 뒤로 내 극단적이던 인간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경험적 자아가 갈수록 더욱 소중해지는데, 이는 자존심과는 정반대입니다. 씨앗에게 죽어서 나무가 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씨앗을 불속에 던지지는 않지요. 그리고 심을 만하려면 먼저 좋은 씨앗이 되어야 합니다."

Collected Letters (서한집), 1935년 12월 오웬 바필드에게
때로 우리가 작은 일로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위엄보다는 우리의 체면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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