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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차님의 서재

행동이 너무나 자연스럽고(natural) 너무 자발적(spontaneous)이어서 자기가 하는 행동이 구태여 행동으로 느껴지지 않는 행동, 그래서 행동이라 이름할 수도 없는 행동, 그런 행동이 바로 무위의 위(無爲之爲)‘,
‘함이 없는 함 이라는 것이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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