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차례 레시피 북으로 만나온 히데코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다.
술안주에 관한 책이 이미 있는데 왜 또 나오지? 하는 의문은 저자의 소갯말에서부터 대답해주신다.
기존의 안주 책들은 일반적인 요리선생님의 공적인 레시피라면 이번 작품은 보다 히데코님의 사적인 호가 들어간 레시피 북이다.
그래서 일까 저자만의 홈술 아이템을 소개 한점이 독특했다. 아 이러면 지름신이 생기는데..
일단은 피데기부터 사자.
메뉴의 구성은 간단하게 만드는 법 부터 폼나는 메뉴 마지막엔 명품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나같은 요리 초보한테는 일단은 가볍게 만들기 좋은 초반부 메뉴가 끌렸다.
장아찌 파스타나 들기름 국수 등 쉽고맛있는 메뉴는 도전해 봐야 게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