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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때문에 신경쓰이고 지쳤던 나에게 확 와 닿았던 책 제목.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는 예민해서가 아니라 섬세하고 세심하게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서 그랬던 거라는 사실...
내가 거절하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까봐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나의 행동이 나를 더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했다는 것. 정말 그랬다..
주변의 분위기를 너무 잘 파악해서 윗사람이나 동료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나는 들보다 감각센서가 발달해서 잘 느끼는 것이니 이는 나의 장점이라는 것이다.
나의 섬세하고 세심함을 장점으로 잘 살려서 일하면 훨씬 더 편하고 기운차게 일할수 있을거라는 말이 큰 도움이 되었다.
직장생활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친구들때문에, 주변사람들때문에 신경쓰이고 피곤할때 읽어보길 추천.
부탁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