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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가님의 서재
  • 감정술사
  • 이원정
  • 13,500원 (10%↓750)
  • 2026-09-10
  • : 875
아이는 그것의 이름을 소리 내어 스스로에게 가르쳐준다. "나는 슬프다." 아이가 암흑뿐인 허공을 향해 외친다. 그리고 그 말이 자신을 지켜주는 주문인 것처럼 되된다..... 그것이 슬픔이었다는 것을 나역시 조용히 읊조리며 마음을 토닥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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