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전해주는 책
godandmmy 2025/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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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 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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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5-04-21
: 4,168
출판사로부터 서평 제안을 받아 책을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책에도 인연이 있다는 걸 믿나요?
한창 여러권의 공저 출간 준비로 지쳐있을 때 이 책의 서평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목만 봐도 궁금하더라구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부크럼출판사에서 서평 제안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은 다 좋더라구요, 제목도 내용도^^ 역시 이번책도 기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면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지고, 성장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 흔들리거나 약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잘 나가고 성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F 감성이 있어서인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더라구요. 칭찬을 들어야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잘하는 성격입니다. 칭찬이나 표현을 안 들으면 쉽게 지치고,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이런 저에게 정말로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책에 밑줄 쫙쫙 그어가며, 플래그도 수없이 붙여가며 읽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 네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울컥하거나 위로를 받을거에요. 읽고 나서 마음이 편해지는 건 기본이구요. 카페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요, 음료를 마시는 것도 잊은 채 책에 빠져 읽었어요.^^ 너무 밑줄 친 부분이 많아 다 공유하기엔 그렇고 일부만 공유해볼게요
본문 중에서
남들은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다하며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날이. 하지만 그건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는 뜻이니,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그간 고생한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해요. 나를 가장 인정해 줘야 할 사람은 나고, 내가 가장 인정받고 싶은 사람도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이니까요. (p15)
위로가 서툰 나는 오늘도 어쩔 수 없이 틀에 박힌 말만 내뱉고 만다. "괜찮아, 다 잘될 거야." 같은 말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나도 실은 알고 있다. 괜찮지 않을 수도, 잘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p25)
결국 우리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켜켜이 쌓아온 평범하디 평범하고, 작고 사소한 시간들이니까. (p33)
모른다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도 부끄러워하지 말자. 잠깐의 부끄러움을 대가로 남의 소중한 지식을 하나 받아 올 수 있다면 밑지는 장사가 아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고, 알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그것부터 시작이다.(p74)
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이 참 많아 보이지만 또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가십거리가 생기면 신이 나서 달려들지만, 물고 뜯고 나서 단물이 빠지고 흥미가 떨어지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 사건은 잊혀 버린다. (p229)
다른 사람은 저만치 앞서 나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정체된 느낌이 드는 독자들
우울증이나 번아웃을 겪고 있는 사람들
위로가 필요한 독자들
이 책을 읽어보시거나 선물로 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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