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멘토의 생각한 대로, 있는 그대로
godandmmy 2025/07/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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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멘토의 생각한 대로, 있는 그대로
-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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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5-06-20
: 80
장미꽃향기님 서평단을 통해 이미라 작가님으로부터 책을 직접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생 수업, 제법 한 나이가 되었습니다만> 공저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이미라 작가님. 미라 작가님이 지난달 나의 <오늘도 덕분에 숨을 쉽니다> 공저자 특강을 들어주신 적이 있다. 감사한 마음에 미라 작가님에 더 관심이 생겼고, 이렇게 서평단을 신청하여 작가님의 개인저서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의 위안이 되었고,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지금 너는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마. 무리하게 앞서나가려고 하지도 마. 쉬엄쉬엄해도 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님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들을 차분하게 쓰고 있다. 이렇게 토닥토닥 해주고 독자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책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작가님은 배움에 대한 열정도 많고,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자격증도 많이 땄는데 특히 아로마에 관한 자격증을 따서 책과 함께 아로마 롤온을 선물로 같이 보내주셨다.
세상에 못난 사람은 없다. 다 각자의 장점과 매력, 재능을 가지고 있다.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성취를 이루는 시기도 다 다르다. 남들보다 늦게 성공한다고 해서 혹은 남들이 저만치 앞서나간다고 해서 절대 비교하거나 주눅들 필요가 없다. 정말 이 책에 다 플래그를 붙이고 싶을 정도로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았다.
또,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누가 무슨 옷을 입고 나오든, 어떤 머리스타일을 하든 신경도 안 쓰고 관심이 없다. 우리 자신만 괜히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부끄러워한다는 점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작가 소개
산업전문간호사, 보건학 박사.
30년 동안 대기업에서 보건관리자로 일하며, 일터에서 건강과 마음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회복과 감성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본문 중에서
무료해진 일상에 '때려치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약간의 여유를 부려 당신만의 의미를 찾아보거나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면 좋겠다. (p21)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길을 잃는다. 오랫동안 걸어온 길에서 벗어나야 할 때도 있고,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해야 할 때도 있다. 그 순간에는 막막하고 억울할 수도 있다. 그런데 길을 잃었다고 해서 멈출 필요는 없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으니까. 그런 와중에도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헤매는 과정도 결국은 나를 찾아가는 길이라는 점이다. (p28)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가 많고, 기대한 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다반사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한 곳만 바라보며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 속에서 나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흔들림이 불안정함이 아니다. 심지어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뿌리를 더욱 단단히 내리듯, 우리도 예상치 못한 변화 속에서 더 강해지고 유연해진다. (p56)
->가장 나를 울리는 단락이었다. 나 또한 수많은 취업 실패와 유산을 겪으며 방황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난임'과 '취업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소재로 삼아 책을 출간하였다. 나에게 위기가 새로운 기회로 바뀌어 다른 삶을 사는 중이다.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감성 멘토가 될 수 있다. 따뜻한 한마디, 진심 어린 공감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도 있으니까. 내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햇살이 따사로운 날처럼, 모두의 마음이 따스하면 좋겠다. (p143)
회사생활이 힘든 독자들
위로나 위안을 얻고 싶은 독자들
삶이 너무 힘들어 방황하거나 정체기가 온 독자들
멘토가 필요한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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