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인 디벨로퍼와 소제목인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라 적혀있는 것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요새 디벨로퍼
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본인 역시도 투자로써 부동산과 주식을 하고 있어 익히 아는바, 부동산에서
경매로 낙찰받아 인테리어 해서 매각하거나 임차인을 맞추는 경우 또는 토지를 싸게 매입해서 신축건물을 지어 매각하는 경우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마디로 정의해주는 단어이다. 이 책은 부동산에서의 전반적인 디벨로퍼 이외에도 주식에
관한 내용이나 신사업을 기획했을 때의 사업개발과 전략 등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마인드 셋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전반적인 비즈니스 생태계에서의 사업가의 태도와 이전에 시장을 개척했던 위인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의 기업가의 정신을 인용하면서 책을
풀어가서 더욱 쉽게 전달이 되고 있다.
변화를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고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벗어나라, 구축하라, 적중하라, 넘어서라, 드러내라, 다다르라, 결단하라, 나아가라의 단계에 맞춰 책의 내용 전달이 되어있다. 이 한권의 책에 사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저자의 이력을 보았는데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영업 마케팅 전문가답게 이전에도 스타트업과 개발사업자 기업인과 다양한 분양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다고 하는데 대단한 이 시대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혁신기업들 역시도 세상이 급변하는 현대 시대에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여서 지금 세계를 주름잡고 있듯이 사업이 목표인
개인 역시도 항상 주변과 사회 변화에 관심을 갖고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부름에 실행을 해야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역시도 올해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 책의 전하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한구절 한구절 다 머릿속에 넣고 싶은 문장들뿐이어서 두고두고 책장에서 꺼내봐야할 지침서이다.
사업가의
자세로써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내부의 요인이 아니라 외부의 요인 현 코로나같은.. 즉 시장의 변화, 대중의 반응 등에 안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 두고 컨틴전시 플랜을 짜야하며 내가 왜 이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항상 물음표를 간직하며 목표와 용기를 발판삼아 본인의 사업에 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