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나는 전업주부이다. 초등학교 중학교다니는 자녀들이 있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할지 늘 고민하고 이력서를 내고 면접도 보곤 하지만 결과는 여전히 전업주부이다. 자기계발서도 엄청 열심히 읽어보고 감동도 받고 적어도 놓고 따라도 하지만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그런 느낌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곤 한다. 내가 놓치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 질문에 소크라테스처럼 나에게 질문해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삶을 마치 현장에서 보여주는 듯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넋을 놓고 소크라테스의 삶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 시선이 나에게 향해진다. 그리고 계속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질문을 받은 나는 다시금 나에게 답을 하고 다시금 질문하게 된다.
나의 마지막을 떠올려 보게 하고 내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내가 믿고 있는 기준은 무엇인지 당연시 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금 질문하게 한다.
나는 자기계발서 읽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그저 세상의 기준으로 따라가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진정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생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세상을 따르는 기준이 아니라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삶의 중심을 찾아나가는 여정이 되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