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프리랜서 개발자로 2년정도 보낸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 느꼈던 생각이 내가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이었다 개인이 회사와 직접 계약을 하는 측면에서는 일반 피고용자와 비슷하긴 하지만 별도로 회사라는 테두리 없이 내가 독자적으로 일을 한다는 점에서 그런 런 느낌이 들었다.
그때의 필요한것이 내가 가진 기술력을 넘어서 인맥 그리고 마케팅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생각했던 개인 기업의 느낌이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개인이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전략을 가져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따.
구체적인 전략을 배우기 이전에 나는 어떤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가장 기본이고 탄탄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각기 개인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이미 브랜드는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이미지를 갖는가 생각해 보는것이다.
과연 나는 모닥불 같은 사람인가?
제 1장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p39
사람들이 가진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지는 금방 주변의 몇몇만 떠올려도 금방 알 수 있을것이다.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내 주변에 온기가 있는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장치를 구축했는지? 당신은 다른사람에게 초대받고 싶어 할 만한 사람인지?
진짜 중요한 건 경기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지와 땀과 피로 뒤범벅된 시람, 용감하게 분투하고 실수하고 몇 번이고 다시 시도하는 사람 말입니다.
제 2장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관점을 전달할 것인가?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면서 진짜 잊지 말아야 할 마인드다 뭘 하겠다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심지어 나 자신까지 연약함과 단점이 드러나게 될 것인데 그래~ 진짜 중요한건 경기장에 있는 나 자신이다. 이 마인드를 잊이 말고 묵묵히 집중의 골짜기를 걸어 나가야 한다.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8단계다
1단계 관점
바로 자신의 핵심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재능을 내보여야 한다느것
2단계 퍼스널 스토리
이것은 개인의 사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시장과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가나가는 차별화할 스토리
3단계 플랫폼
가게가 있어야 겠지 나는 주로 블로그를 사용하기는 하는데 인스타그램, 팟케스트 등 어떤것도 상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무작위로 구축하는 것은 아니다. 그에 맞는 매체가 있따는 것이다.
4단계 포지셔닝
스스로 차별화 할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5단계 상품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지만 여기서 3가지를 고려 해야 한다. 시간, 기술, 돈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점을 기대하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6단계 가격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남의 주머니에서 돈나오는게 아닐까 (요건 한때 자주 쓰던 나의 말이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나오는거 어디 쉽냐! 뭐 이런식의 말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 심리학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7단계 권유
어떻게 판매를 해나갈지 구매 권유 방식에 대한 소개인데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 해준다.
8단계 협업
사업이 확장되는 가장 핵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 일하는것 그리고 함께 일하고 시픈 사람이 되는것
이 책은 당장이라도 뭐라도 해야 하는 동력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퍼스널 브랜딩 하려는 사람도 많고 어쩔 수 없이 각자 모양은 다르지만 퍼스널 브랜드로 살아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책이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시작이 되는 마중물 역할 뿐 아니라 실용서로서 도움이 줄것이라고 생각된다.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