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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석님의 서재
  •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 강남구
  • 14,400원 (10%800)
  • 2020-11-20
  • : 183

결국 내가 '원래 그래'를 용납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난 모든 사고에 대한 질문을 '왜?'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계약을 할 때 계약서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이거는 왜 그런 건가요?"

"전 그렇게 계약 안 했는데, 수정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다.

그럼 상대는 대부분 또

"원래 그래요."

라고 짧게 답한다.

상대는 나의 집요한 물음에

"사실은 힘들어서."

라고 솔직한 답을 준다.

"아, 대표님이 힘드셔서 그러신 거죠? 원래 그런 건 아니죠?"

책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_ 167p


눈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태도를 지닌 '강남구 대표'의 저서

책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책에 따르면, 강남구 대표는 열정적이고 진취적이다.

뭐든 부딪혀서 경험하고, 경험으로부터 배운다.

상대방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넘어지고 좌절해도 끝까지 도전한다.

군 생활 중, 사업 구상에 매진하고 주말에도 사업을 위해 면회를 신청한다.

그로 인해 '관심병사'라는 다소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결국 '작심'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그가 꿈꿔온 일들을 창조해낸다.

안 된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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