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었을때 혜민스님의 전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으로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찾을수 있어서 항상 힘들때 마다 읽고 읽고 읽으면서 책에서 답을 구하곤 했었는데 지금 나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책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끔 우리들은 여러가지 처한 상황과 생활의 시간속에서 어찌할지를 몰라서 정말 답답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이번 헤민 스님의 책을 읽다보면 내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제일 소중하고 귀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글 한줄 한줄이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왜 내가 왜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는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내가 몰랐던 나의 마음의 짐을 덜어준 고마운책. 책을 읽다 보면 내가 보이고, 내가 무엇때문에 힘들어 했었는지 알게 되면서 마음의 편안해 지는 앞으로도 곁에 두고 힘들때마다 읽게 될 소중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