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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qhr990님의 서재
  • 고든박골 가는 길
  • 이오덕
  • 8,550원 (10%470)
  • 2005-04-15
  • : 118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산딸기 따먹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기분좋게 읽은것 같다.
내가 살던 고향도 지금은 공장이며 길이며 축사 배설 시설로 인해 오염된지 오래라 공감 가는 시구가 많아 반갑기도 하면서 그 씁쓸함이란...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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