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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29님의 서재
  • 빨간 나무
  • 숀 탠 글 그림
  • 11,700원 (10%650)
  • 2002-10-21
  • : 4,271
내마음속의 마음에 시간을 저축하듯 보낸 내가 막연히 정해둔 일년이란 시간의 마디에 다시 동전을 빨간돼지저금통에 빵빵이 채워가야하는 시간들처럼 내앞에 어둠은 안개구름은 가시지 않았었는데 이책을 읽으니 3년동안 엄울하게만 느껴진 내마음속에 가힌시간들이 눈에 선하게 보여 ...가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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