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돈 좀 벌었다고 막 나가나 상품 상태봐. 이건 알라딘에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찾아보니 불량인분들 한두번도 아니고. 무엇보다 내가 상품 받았을 때 상자가 매우 멀쩡했음.
근데 상품 비닐 뜯으니 딱 봐도 생산하고 보관하다가 떨어트렸는데 커버 안 바꾸고 그대로 포장을 해버렸네?
덕분에 받자마자 거의 보관 대충한 중고상태같은 상품을 받았어 내가.
포카는 또 어떤가? 이상한 얼룩같이 있고 점이라 할 수 조차 없는 불량이었음. 게다가 CD 모퉁이들이 꾸깃꾸깃함.
생산하고 대충 보관했다는거임.
솔직히 이건 생산업체도 업체인데 빅히트한테 짜증이 남. 사람 시험해보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음반 값 올리는것도 환멸나는데 받은 상품 상태를 보니 생산업체에서 얼마나 대충 굴렸는지 알겠고.
적어도 오더 넣은 고객이 신경쓰면 절대 생산 제품 이 따위로 안굴림. 신경도 안썼으니 걔네도 그렇게 했겠지.
다음 앨범은 두고봐야겠음. 가격 또 슬금슬금 올리면 안 삼.
나는 팬이기 이전에 소비자임. ㅎㄱ짓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