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로 샀는데 민트색과 분홍색 각각 버젼별로 화보집이 달라서 소장 가치가 있네요.
구성을 보면 오히려 맨 뒤에 부착된 CD보다도 앞에 화보집과 같은 사진들에 더 중점을 두었다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내지로 구성된 약간 두꺼운 종이 재질의 스탠드는 기념품으로 좋은 것 같은데 실제 두고 쓰기엔 종이라 너무 약해보이긴 합니다. (그냥 소장용으로ㅎㅎ)
색감이나 사진이나 다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운데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Thanks to 읽기가 힘듭니다;;; 특히 민트색은 글씨자체가 읽기 힘든 색깔의 타이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