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환경은 선택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얼마든지 극복하고 바꾸면서
제2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 고 우리님처럼 말이다
눈물로 쓴 이야기
정말로 눈물로 쓸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다
어릴 때 옆에 누군가가 알려주고 도와줬더라면 막을 수 있는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심리적으로 아픈 것도 빠른 치유가 필요하다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상담을 받거나 신앙의 힘이든 독서의 힘을 빌려야 한다.
저자 고우리의 힘든 과거를 통해
더 이상의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더 이상의 어른 아이가 없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