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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ta의書房
‘돌아가다‘

言語는 語源이 있다

어디서 왔기에
어디로 돌아간다는 걸까
여기가 아닌 저기.

여기 이승이 아닌
저승이라고도 하고
저승은 한 곳이 아닌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고 하고
해 뜨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아침 그리고 저녁
東에서 西까지 ....

다음은 또 누가 돌아갈까
내가 돌아가면 누가 나를 맞아 도와줄까

그런 거로군, 요한네스가 말한다.
그런 거라네, 페테르가 말한다.- P130
어디로 가는데?

아니 자네는 아직 살아 있기라도 한 것처럼 말하는구먼.

목적지가 없나?

없네. 우리가 가는 곳은 어떤 장소가 아니야. 그래서 이름도 없지.

좋은가, 그곳은?-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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