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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ta의書房
유난히 여름에 끌리는 인간이다
<두고 온 여름> <바깥은 여름 >
그리고
잃어버린 여름
잊혀진 여름
잊을 수 없는 여름
잊고 싶은 여름
기억이 사라진 여름 ...
하여튼 그외 모든 여름들
그리고
체사레 파베세 <아름다운 여름>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까지

2026년 여름은 특별한 여름이며
60번째 맞는 여름이다색은




"색은 연구하는 게 아니야. 색은 햇빛과 함께 창문으로 들어오는 거야. 실내엔 색이 없어."- P50
날들은 느리게 흘렀고, 추위는 그녀를 집 안에 붙잡아 두었다. 우울함의 한가운데서 지니아를 생각했다. 그런 여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
다음 해 다시 여름이 돌아올 거라는 걸 믿을 수 없었다.- P99
갑자기 여름이 다시 돌아온 듯 떠나고 싶고, 웃고 싶고, 축제를 즐기고 싶은 그 기분.-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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