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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ta의書房
  •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 한강 외
  • 12,600원 (10%700)
  • 2015-11-10
  • : 5,286
[그해 여름 어머니가 장티푸스를 앓으며 약을 많이 먹어. 혹시 모른다는 조바심에 낳지 않으려고 했던 아이였다. 기껏해야 2.5kg정도였을 거라고 어머니는 말했다. ˝넌 정말 쬐그맣고 가무잡잡하고 못생긴 아기였어˝] 현재 그녀는 수많은 시람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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