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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풀리면 일이 된다" 새로운 시각에서 말하는 #CIA요원최강비즈니스맨이되다 를 만났다.
美 ABC 창업 투자쇼 '샤크 탱크' 우승자인 #제이슨핸슨 이 마법처럼 상대의 마음을 얻는 4단계 비즈니스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1부 모든 것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 있다
2부 SADR 단계는 사람을 사로잡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다
3부 기초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
4부 성공만큼 보안도 신경 써라
보너스- 누구나 꿈꾸는 방송 출연 성공법
<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를 만나면서 그의 이야기에는 '기본' '기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전직 CIA 요원 때 익혔던 기술들을 비즈니스에 접목해 발전시켰다. 무작정 만능이라고 생각한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준비를 많이 하고 항상 노력하는 직업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식별, 평가, 발전, 설득, 마무리까지 더하여 그로 인해 수백만 달러 프로모션까지 성공한 이야기를 통하여 #사람을사로잡는효과적인방법 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직접 겪은 경험들로 꾸민 이야기다. CIA라고 하니 낯설어서 내용이 이해되려나 싶기도 했지만 그들의 직업에는 인간이 있었고 우리가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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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알아서 나타날 것이다. 그때 알아차리고, 알맞게 행동하라. -<본 슈프리머시>, 로버트 러들럼-
저자는 <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를 보고 첩보 요원의 정신을 발휘래 사업가나 세일즈맨으로서 당신이 생각한 한계를 뛰어넘어 높이 뻗어 나갈 방법을 얻길 바란다. 이야기는 훈련생 타일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최고가 되기 위한 필수템 정신력, 자신감, 임기응변, 협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공감 능력, 정서 지능, 자신감 반사 같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첩보 요원이 각 능력을 높이기 위한 행동을 함께 담아주어서 요점을 확인할 수 있다.
2장에는 성공에 도움이 될 사람을 재빨리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목표를 정하고 수배 명단을 만들고 설정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첩보요원 팁과 오해에 대한 부분도 중간중간 담아두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상대방의 행동, 손짓 하나로도 상대에 대한 부분을 파악하는 그들의 매와 같은 눈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사람을 제대로 관찰하고 상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다. 마치 탐정과 같은 그들과 같은 관찰력이 상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을 만들어내서 탄탄한 관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CIA 훈련에서 얻은 가장 가치 있는 교훈은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려야 하는 타이밍에 대한 것이다. 타깃이 내 제안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정확한 순간을 하는 것.(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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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할 때 조차도 이 타이밍에 관한 부분은 정말 중요한 듯하다.
어떤 일을 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할 때조차도 이 타이밍에 관한 부분은 정말 중요한 듯하다. 그들의 일이 비즈니스와 이렇게 접목이 많이 되다니 새로운 시각이어서 흥미로웠다. 이들은 회복 가능성에 대한 탄력도 중시한다고 한다. 이것이 떨어지고 다시 움직일 수 없다면 다른 대상으로 타깃을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겠는가!
<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 고객 관리법 또한 엄청난 치밀함이 느껴진다. 고객을 항상 주시하며 나를 대신하여 다른 담당자가 연결이 되어도 지속적인 연락으로 안정감을 잃지 않게 하며 꼼꼼한 기록은 기본이다.
하지만 고객이 항상 옳지는 않다고 말하며 저자는 누군가 직원들을 괴롭히고 까다롭게 굴면서 자꾸 시끄러운 일을 만든다면, 즉시 관계를 끊어야 한다(p.177)고 이야기한다. 시간과 에너지, 심지어 개인적인 행복도 당신에게는 소중한 자원이니 그런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고객에게 사용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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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놓지 말고 없애라. 매일 늘릴 게 아니라 매일 줄여야 한다. 수련의 절정은 항상 단순함으로 이어진다." -이소룡-
사업을 운영할 때는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하기보다 '빼기'에 집중하라는 그의 이야기 중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다.
적다는 건 비용과 골칫거리가 줄어든다는 뜻도 있지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뜻도 된다고 한다. 그가 지금 이 책을 쓰고 있는 사무실은 집이다. 그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은 바로 위층에 있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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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셈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의 저자는 기초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체크리스트는 직원 훈련, 일관성 유지, 수월한 업무 위임, 시간적인 여유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을 알려준다. 이에 못지않게 성과가 좋은 사후 검토 보고서. 그 부분은 예시와 양식을 담은 부분이 있어서 아직 익숙지 않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첩보 세계에서는 '일인자'라고 자만하는 순간, 본인은 물론 동료들까지 위험에 노출된다(p.249)고 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끝없는 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은 잘 듣고, 비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흔쾌히 자신을 바꾼다고 한다. 첩보요원에게 사건이 발생하면 'X 탈출'이라는 것을 한다. 이것을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회사를 정직한 사람을 채우기 위해 지키는 원칙을 말해준다.
어려운 질문에 대한 반응을 본다 / 고갯짓에 주목한다 / 지나치게 깔끔한 문장을 조심한다 / 연결 문구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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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으로 지킬 수 있는 법도 알려준다. 아무래도 사이버 공간이 업무를 하며 필수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USB를 조심하라 / 지나친 첨단 기술을 조심하라 / 가입 시 꼭 진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다 / 통화 내용 유출에 항상 주의하라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들을 소개했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너무 좋아지고 있기에, 미디어에 너무 많은 것의 비중을 두고 우리의 정보가 새어나감을 모르고 살고 있기에.. 직업적이 아니라도 알아두면 좋은 팁이었다.
회사를 운영하는 건 등산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발을 다른 발 앞으로 끊임없이 내디뎌야 하고, 이 여정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가끔을 올라가기가 수월해지고, 잠깐 멈추고 쉬면서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그러다 길은 또다시 험난해진다. 우리는 이 험난한 순간을 이겨낼 때 가장 많이 성장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모험을 할 준비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p.304)
한쪽 발을 다른 한쪽 발 앞으로 내밀어 나아갈 때 내 안에 모든 일을 해낼 힘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렇다. 자립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곳으로 나를 이동시켜 줄 힘을 얻을 책이었다. 바로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을 나지만 <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에서 그가 말한 관찰의 힘과 설득의 힘 등.. 나에게 없는 것들을 체크해가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