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가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5년이상을 고민해본결과 (백여권에 달하는 영어학습법에 관한책과 수백명의 영어유튜버를 본 소감).. 그 결론은 "대한민국에서는 영작교육을 안하기 때문이다."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결론에.. 영작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라는 고민에 또한 1년 가까이 수도없는 관련책을 서핑하여왔습니다.
영작훈련 제대로 할 수 있는 적절한 책.. 한승우 선생님의 책이었습니다.
한 선생님의 종이책 4 권을 모두 구입하였습니다.
그간 직장다니면서 .. 영어공부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 이제 결론을 알았으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여직까지 미루고 있다가 .. 드디어 두달전부터 이 책으로 돌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메인으로 공부해오면서 현재 약 3천문장을 영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음.. 고통스럽더군요.. 아주 쉬운 단어조차 영작하려니 잘 생각이 안나더군요..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음 힘들지만 난 지금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거야, 그게 가시밭길이더라도..
라는 생각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토종한국인에게는 영어공부가 처음부터 재밌고 신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재미를 붙이기까지는 "훈련"을 해야한다 봅니다.
"훈련"하기에 한선생님의 책이 가장 적합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고통스럽더라도 어느정도의 훈련이 되니 .. 한국어를 보면 적어도 영어의 주어 , 동사 까지는 바로 떠올리게 되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고통스럽지만, 훈련과 단련을 하고 있기에.. 저는 이 책을 믿으니 마음만은 가볍습니다. 이제 더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니..
재미를 붙이기까지 이 책으로 훈련을 해보세요.. 몸에 좋은 약 먹는다 생각으로..
참고로, 제가 또한 봐온 바로는..이 말씀은 주제 넘지만,,
수백명의 영어유튜버를 봐온 바로는.. 쉐도잉 열심히 한 사람이 .. 영작열심히 한 사람을 이기질 못하더군요..(제가 수도 없이 보고 깨달은 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