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펭귄의 서재
요즘 블로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 커뮤니티, 포털, 블로그 전문 사이트를 막론하고 온통 블로그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사이트에서조차 커뮤니티 형성의 한 방법으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는 분명 블로그만의 특성이 강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뜻일텐데 도무지 기존의 홈페이지나 게시판과의 차이점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한국에 정착하여 활성화 되고 있는 블로그는 외국 서적이나 자료로는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블로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에 국내 서적은 전무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나는 블로그가 좋다'는 국내에 출판된 몇 안되는 유용한 자료인 동시에 그 어느 서적보다 명쾌하게 블로그를 정리하고 있는 가치있는 책이다. 이미 인터넷 검색자료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블로그 관련 자료의 출처가 거의 이 책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최근 블로그 문화를 가장 정확히 진단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2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