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hae309님의 서재
프렌즈부터 입문하여 현재까지 미드를 너무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필요한 책이다.

미드를 자막 없이 원어로 알아듣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나로서는 서점에게 책을 보자마자 사버리게 되었다.

먼저 드는 느낌을 무척 공을 많이 들인 책이라는 것이다.  미드에서 많이 나오는 일상적인

살아있는 생생한 표현들을 패턴별로 정리를 해주고 프리즌 브레이크나 그외 CSI에 나오는

대사를 예로 들어 주었다.  가끔 기억나는 장면과 대사를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그 외에도 tip이나 요건알고 미드보자 편에서는 미국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다양한 소개가 되어

있다. 미드를 보며 느끼는 거지만 언어를 배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싶다. 그래야 정서를 같이 느낄 수 있고 진정한 이해와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미드와 미국문화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후회없이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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