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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 문상훈
- 17,820원 (10%↓
990) - 2024-01-05
: 29,550
양장에 은박. 치킨 한마리 간신히 살 수 있을 17,000원. 문상훈이라는 사람이 오랜 세월 꾹꾹 눌러 담았을 마음 한켠을 음미하는데 전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다. 약간의 우울함과 그럼에도 희망을 좇는 들뜬 사색이 느껴지는 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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