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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병의 치료법은 자기 내면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감기에 걸렸다고? 명상을 해! 방광염에 걸렸다고? 명상을 해! 암에걸렸다고? 명상을 해! 실연을 겪었다고? 명상을 해! 이쪽저쪽을 오고 가며 부표 주위를 돌고, 할 수 있을 때까지- P152
헤엄을 칠 것. 할 수 있을 때 헤엄을 친다, 헤엄을 친다.
헤엄을 친다.- P153
 한숨도 못 자는 밤들이 돌아왔다. 일상적인공황과 함께. 가볍던 팔다리가 무거워지고 관절이 삐걱대며 쑤시고 머릿속은 말벌 떼가 장악했다. 계속 헤엄쳐. 물속에 머리를 박고 팔을 돌리는 데 힘들 것 없잖아. 너는계속 움직여야 해. 삶을 포기하지 말 것. 삶을 긍정할 것.
등을 대고 누워 잠자리와 칼새가 돌진하는 것을 본다. 영광스러운 삶, 이 속도와 결단력이 얼마나 끄떡없고 아름다운지.-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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