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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또래의 남자 절반은 그냥 우리가 입 닥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바란대 남자들은 제멋대로 살아서 뭐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한심하게 군대."- P37
"안 주는 거야." 그녀가 말했다. "우리한테 투표권을 주지말아야 한다고 믿든, 설거지를 돕지 말아야 한다고 믿든,
결국 파보면 다 같은 뿌리야."- P39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웃기다고 할 만한 소리가 들렸다. 사랑에 빠진 여자는 저녁을 태우고 사랑이 식은 여자는 덜 익은 요리를 내놓는다는 말이있지 않았나?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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