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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여기서 아빠는 입을 열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여기서 아빠는 공격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빠는 동물들과 같이 살면서 땅을 경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빠는 자신을 보호해주는 이 야생 환경에 이제 적응했다.- P29
떠나기 전에 어머니는 냉장고 속 물건들을 보여주며 도시로 다시 가져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녀는 이 집이 매우마음에 들었으며 벌써 그리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아마 불안할 때나 바쁘게 일할 때 이곳이 생각날 거라고 말한다. 깨끗한 공기, 언덕, 해질녘에 붉게 빛나는 구름.-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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