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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문서 형식을 맞추는 것이 번역가의 의무는 아니다. 하지만 번역 현장에서 의뢰인이 요청하지 않은 문서 형식까지 완벽하게 맞춰 작업한다면 의뢰인의 만족도를 200퍼센트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P49
•의욕 넘치는 초보 시절에는 반드시 마감일을 지키려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만 늘어 마감일을 지키지 않는 번역가도 있다. 사전 양해 없이 마감일을 넘기거나, 상습적으로 마감일을 넘기는 것은 번역가로활동하는 데 치명타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P52
1.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오역은 글쓴이의 의도보다는 매끄러운 문장이 자신의 번역 실력을 말해준다는발상에서 시작된다. 매끄러운 문장을 구사하다가 글쓴이의 의도를 놓치게 될수도 있으니 역지사지로 충분히 생각해보자.-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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