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밥을 해먹는 시간이 많아졌다.
외식하기도 꺼려지는 지금, 집에서의 식사가 지속되면서 같은 요리가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집에서의 요리가 점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알기라도 하듯 상상출판에서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라는 책이 나왔다.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을 하는 우리들에게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 책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밥상에 필요한 기본 레시피들이 무려 330개나 소개되고 있는데 각 레시피는 알기 쉬운 사진들을 단순하게 배치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밥과 반찬을 비롯해서 국물요리, 샐러드, 김치, 별미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요리 설명을 보다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계량에 대한 것도 앞에 정리해주고 있다.
집에서의 식사가 반복되면서 요리에 부담이 되거나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싶다면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를 펼쳐보자.
집밥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를 펼쳐보자.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들이 보기 쉽게 들어있어 시도해보기 어렵지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