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직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소방관은 다행히도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소방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심지어 그게 뭔지 모르기도 하고,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조차 몰라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이상 작가님이자 소방관님처럼 기록하고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잊고 있던 소방관님의 소중함을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해 늘 출동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도움을 주는 소방관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리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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