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 얘기같은 솔직담백한 에세이
노랑공주 2024/03/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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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
- 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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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 467
스스로 몸치라 자부하는 저자가 스쿠버다이빙에 수영에 해녀학교까지 도전한 경험을 솔직하게 생동감 넘치는 문장으로 풀어내셨네요
문장이 쑥쑥 익혀서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어내려 갔어요
저 역시 만만치않은 몸치로 수영이 인생의 숙제인 사람인지라 저자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뒷부분 해녀분들의 이야기도 쉽게 듣기 힘든 이야기들이라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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