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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안과 밖
표지, 문안, 목차 모든 것이 흥미롭다  100자평
[버자이너]  april  |  2024-03-13 15:54 
˝이 도시는 그들의 무덤 위에 세워진 셈˝무덤 밖에서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는 책  100자평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  april  |  2022-12-22 10:36 
설정과 이미지는 강렬했으나 모든 전개가 나른했다. 그야말로 동면 중의 꿈 같은, 좀 모호한 느낌. 어쩌면 작가의 의도에 푹 젖어든 것일지도.  100자평
[믿음의 개는 시간을 ..]  april  |  2022-12-19 17:23 
"내가 너보다 널 더 좋아해."라고 내 눈을 보며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100자평
[나주에 대하여]  april  |  2022-12-12 10:45 
책의 내용도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각 꼭지의 메인 의자 외 다른 의자들의 이미지는 책에 실려 있지 않아 찾아보는 것이 좀 성가셨다.  100자평
[앉지 마세요 앉으세요]  april  |  2022-11-13 19:18 
가볍게 읽고, 깊게 돌아보도록 만드는 책깊게 사랑하고, 가볍게 추억하자  100자평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  april  |  2022-05-30 10:37 
아름다웠지만 얕았다.  100자평
[계절 산문]  april  |  2022-04-22 11:15 
예쁘고 사랑스럽기는 한데, 새로울 것이 없다. 불쑥불쑥 나오는 시대착오적인 감수성은 예쁘지도 사랑스럽지도 않다.  100자평
[내가 아니라 그가 나..]  april  |  2020-08-22 02:07 
세 편 중 특히 좋은 한 편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여름호에서는 정말로, 세 편 모두 좋았다. 재독은 임솔아부터.  100자평
[소설 보다 : 여름 202..]  april  |  2020-08-12 03:24 
사회학적 시선으로 쓴 영화감상문. 깊은 통찰은 느껴지지 않을지언정 읽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할 화두는 확실하게 던져주는 책.  100자평
[사람에 대한 예의]  april  |  2020-08-10 03:54 
물욕, 음주욕, 출세욕 세 권 모두 읽는 내내 낄낄거리며 웃었다. 사실 세 작가 모두 처음 읽게 된 양반들인데, 3연타 낄낄, 이 정도면 작가의 발견이라기 보다는 드렁큰에디터의 발견이 맞는 거 같다.  100자평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april  |  2020-08-05 19:52 
처음 알게 된 남자의 음주썰, 마누라썰이 이렇게 재미질 수가... ㄷㄷㄷ  100자평
[일도 사랑도 일단 한..]  april  |  2020-08-05 18:12 
기대에 비해 지루하고 아리송했다. 번역이 한몫한 듯.  100자평
[대성당 (무선)]  april  |  2020-08-04 03:52 
오래, 멀리, 같이 나아가게 해주는 말들.  100자평
[일꾼의 말]  april  |  2020-08-04 03:49 
책을 향한 가장 귀여운 예찬  100자평
[책 좀 빌려줄래?]  april  |  2020-08-01 01:27 
사려 깊고 다정하게 다독이던 말들이 나를 키웠다. 그런 말들로부터 얻었던 용기를 잊고 살았더랬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용기를 가져본다. 나 또한 사려 깊은 말, 다정한 말, 다독이는 말로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  100자평
[말하기를 말하기]  april  |  2020-07-28 04:30 
현실은 내 뜻이 어떠하든 n의 경우 뿐. 짊어지고 감당하며 살아낼 수밖에. 그리 애쓰며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기억해주며, 다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해줄 다정한 마음들 덕에 살아볼 만한 현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  100자평
[위저드 베이커리]  april  |  2020-07-11 04:12 
띠지 문안에 비해서는 다소 건조한 갬성.  100자평
[사랑 밖의 모든 말들]  april  |  2020-06-23 03:15 
다정하고 유쾌한 두 여자의 한 집 살이 이야기. 밝음 뒤의 어둠, 분주함 뒤의 침묵까지 공유할 수 있는. 현관문 안에서 마주하는 눈빛이 많고 많은 입과 귀보다 더 큰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음을.  100자평
[여자 둘이 살고 있습..]  april  |  2020-06-14 18:32 
분명 메모에 대한 책이긴 한데, 내가 생각한 그런 책은 아니었다. 분명 깊이 있고 따뜻한 생각이 담긴 책이긴 한데, 내가 기대한 내용이 아니라 좀 아쉬웠다. 아무튼, 메모는 연결한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나의 ..  100자평
[아무튼, 메모]  april  |  2020-06-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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