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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완님의 서재
  • 나의 첫 번째 요리책
  • 데이비드 애서턴
  • 17,100원 (10%950)
  • 2022-05-31
  • : 166
👩‍🍳이렇게 친절하고 다정한 '요리 그림책'이 내 어릴적에도 있었다면! 훗날 주부가 되어서 요리를 할 때 조금은 덜 헤매었을까?😋

👩‍🍳그림책 <나의 첫 번째 요리책>의 첫인상은 꽤 큰 판형의 그림책이며, 제목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일지 도무지 유추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요리사가 주인공인가?', '요리를 하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인가?'등 너무나 당연하게 여긴 물음들로 가득했는데... 반전은 논픽션 그림책이라는 사실이다.(왜 반전인지는 모르겠다😋😜)

👩‍🍳목차는 크게 4가지. 첫 번째는 '아침에 일어나 먹을 수 있는 음식', 두 번째는 '점심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 음식', 세 번째는 '특별한 요리', 마지막은 '빵과 과자, 간식'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채로운 재료(특히 영양 가득한 식재료_채소, 과일 위주)로 만든 레시피가 눈에 띈다.
순서마다 쉽고 친절한 설명과 단순하고 다정한 그림들이 눈길을 끄는데, 아이들도 쉽게 보고 따라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그 중에서 '바삭바삭 옥수수빵'을 만들어봤는데 일명 '겉바속촉'의 빵이 만들어져 꽤 만족스러웠던 결과물이었다.

👩‍🍳음식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과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을 위한 요리책이면서 그림책의 면모를 한껏 발휘한 작품이다.

👩‍🍳이번 미션: 레시피를 따라하며 요리사가 되어 보자!

#북극곰북클럽 3기

* 본 도서 리뷰는 #도서출판북극곰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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