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보기 쉬우라고 그림으로만 되어있는 책을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이 책처럼 글도 같이 있는 책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에만 너무 익숙해지면 글을 잘 읽지 않습니다. 그런점에서 이 책에는 그림도 있고 글도 있고 사진도 있고해서 마음에 듭니다. 앞서있는 그림과 글은 내용적인 면에서도 이어져서 아이들이 글을 더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또 이해를 돕기위해 실제 지명 사진도 있어서 아이들이 더 생생하게 읽을수가 있습니다.
독서능력 기르기에 매우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퀴즈나 놀이할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아이들이 책에서 본 것과 읽은 것을 뽐내고 알려주면서 더 기억에 남깁니다.
나중에 그리스에 간다면 더 신나할 것같습니다. 책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