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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다림 끝에 책을 손에 쥐었다. 차학경의 머리 속에 한 발을 들인 기분.
100자평
[딕테]
pin | 2024-11-28 22:25
번역은 물론, 버지니아 울프의 서평과 번역자의 해설, 정희진의 발문까지 고루 충만하다.
100자평
[어둠의 심장]
pin | 2024-08-25 13:00
백인 성인 남성에 맞춤한 세상에서 사는 게 불편한 사람이 어디 여성 뿐이랴. 그 불편함을 이해 못하는 한줌 기준점에게 다수의 예외들이 ‘네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 말을 건다.
100자평
[버자이너]
pin | 2024-03-18 14:04
무릇 걸작이나 문제작은 시대마다 다르게 읽히는 글을 말한다.
100자평
[보스턴 사람들]
pin | 2024-03-18 13:59
가장 가까운 유럽이자 가장 먼 극동. 손때에 전 도끼와 보석 치장 달걀이 공존하는 그 땅의 고딕에서는 빵과 진흙 냄새가 난다.
100자평
[난 지금 잠에서 깼다]
pin | 2024-02-28 17:02
모든 곳이 갈 데이고 어느 곳도 갈 데 없던 박태원과 이상의 1930년대.
100자평
[소설가 구보 씨의 일..]
pin | 2023-10-29 23:31
아름다운 장정 못지않은 깊고 아름다운 내용.
100자평
[케테 콜비츠]
pin | 2023-10-16 19:48
겉표지는 실리콘을 씌운 듯한 느낌이네요. 내용이 좋는데, 하드커버였다면 오래 두고 읽기 더 좋을 듯 해 좀 아쉽습니다.
100자평
[파브르 식물기]
pin | 2023-09-27 15:49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가며 읽으리라.
100자평
[영장류, 사이보그 그..]
pin | 2023-09-25 15:10
책의 만듦새는 작고 단단해서 정말 그들의 일기장을 열어보는 기분이었다. 몇년 후 자매의 모습이 어떠하길기대하는 반복되는 글편들도 애처로울만큼 사랑스럽다. 다만 완충 포장이 어설퍼 책 모서리가 이지러진 게 ..
100자평
[벨기에 에세이]
pin | 2023-08-23 18:50
9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에 읽었던 작품. 30년이 흘러 사십대 중반이 되어 봐도 재미있군요. 더 좋아진 종이와 제본 만이 세월이 흐른 걸 보여주네요.
100자평
[1999년생 1~3 세트 - ..]
pin | 2023-07-29 17:26
혜린님. 어서오십시오.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럴때 쓰자고 돈 버는 거 아니겠습니까. 20년 넘은 빛바랜 옛 책 옆에 함께 꽂아두겠습니다.
100자평
[테르미도르 1~5 세트 ..]
pin | 2023-03-06 23:55
신일숙의 작품을 올컬러로 볼 수 있다. 다른 무엇이 필요할까? 조용히 카드를 꺼내자.
100자평
[불꽃의 메디아 1~10 ..]
pin | 2022-12-18 16:16
신화, SF부터 미스터리까지, 커피 한 잔 마실 짬에 한 공상에서 몇대를 잇는 광포한 운명까지. 신일숙의 이야기는 마르지 않는다. 물리 매체로 찾아보기 힘들어졌을 뿐. 출판사는 제발 소처럼 열심히 복각해주시라.
100자평
[불꽃의 메디아 1~10 ..]
pin | 2022-12-11 13:12
사람들이 여기 100자평에 부려놓은 이 주접들, 박찬욱 감독이랑 정서경 작가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걸 이토록 좋아한다고요!!! 하는 심장을들. 나도 한자락 깔고 싶은데, 이미 다른 분들이 모조리 해버려 ..
100자평
[헤어질 결심 각본]
pin | 2022-07-19 14:43
긴 겨울밤을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작품 속 겨울 러시아의 스산함을 간접체험할 수도 있겠다.
100자평
[도스토옙스키 컬렉션 ..]
pin | 2021-11-24 09:54
지금까지 구입한 박스 세트 중 가장 멀쩡하게 도착했다. 빨간 표지 옛 프린스판과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종이에 ‘신인 김혜린‘의 발전해가는 그림체가 담겼다. 박스 외부의 그림도 아름답다. 다만 14권 표지를 패브릭..
100자평
[북해의 별 레트로판 1..]
pin | 2021-10-23 21:46
위험하다. 챕터를 넘길 때마다 궁금하고, 읽고 싶고, 요건 꼭 봐야겠다 싶은 책이 자꾸 튀어나온다. 작가는 수완좋게 말을 붙이는 만랩 장사꾼이다. 이거 보셨어? 물이 얼마나 좋은지 말도 못해요. 아유, 물건이 나..
100자평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pin | 2020-09-05 21:54
선생님들! CD로도! 제발 CD로도 좀 내주시오! 다운 스밍 모르옵고 LP씩은 버거우나 음반만은 만져보고 들어보고 뜯어보고 돌려보고CD장에 모셔두고 간직하고 또 다시 또 들어보올CD로도 내주시오
100자평
[이날치 - 정규 1집 수..]
pin | 2020-06-20 11:44
1편의 절반도 보기 전에 입에서 쇠맛이 나고 몸이 떨리며 속이 울렁거린다. 2011년,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100자평
[[블루레이] 체르노빌 ..]
pin | 2019-1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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