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
ㅇㅇ 2023/01/18 13:01
ㅇㅇ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전자책] [BL] 핏줄
- 신희
- 3,500원 (170)
- 2023-01-13
- : 1,437
누군가가 투신했다는 언덕과 호수 근처의 터를 허물어야하는 주용강은 자신의 뿌리를 찾던중 예전 보육원 수녀님의 연락을 받고 그곳에서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가 행방불명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나서 꿈에서 아버지 주의택을 만납니다. 자신이 태어나기 1년전의 계절에 사는 그는 공장지대에서 단추도 만들고 역시 가난하게삽니다. 핏줄에대한 분노가 작아지고 그를 연민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조금 더 그를 지켜보기로하는 용강입니다.
읽을수록 이야기가 새로워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의택과 용강이 부둥켜 안고 잤던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