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나의 생각을 완전히 깨준 책,
<나는 부동산에 가지 않고 SNS로 분양권을 산다>

베리스님이 몸소 현장에서 겪은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이 책은
부동산 분양권에 대한 원론적인 것보다는
현장에서 익힌 소중한 정보와 경험담이 담겨 있다.
내가 알지 못한 세상을 보는 느낌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어갔다.

나는 오랫동안 청약을 '부자를 위한 제도'라고 생각했다.
당첨되어도 중도금을 낼 돈이 없으면 결국 소용없기에
청약 자체를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그동안 나는 청약을 입주의 관점으로만 바라보았는데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청약 당첨 후 분양권을 되파는 방식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저자 베리스님은 "돈이 없을수록 청약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엔 의아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말에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책에서 특히 유익했던 부분은 현장감 있는 실전 정보들이었다.
오피스텔 청약으로 무자본 되팔기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 매매 방법
분양권 시장에서 통용되는 실전 용어
분양권을 사고 파는 현장의 상황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쌓은 경험을 담은 책이라,
읽는 내내 '몰랐던 세계'를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기회는 늘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돈이없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조금 달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