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 역시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날로그 방식에 따른 주입식 시대를 살아 온 우리랑과 다르게 지금의 아이들은 AI가 발달한 지금 주입식 사고가 아닌 융합사고력이 강조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융합적이고 탐구적 사고력을 강조하면서 고교 학점제 형식으로 교육 방식이 바꿔서 시행되고 있다.
주입식 방식으로 공부를 해 온 아이들의 경우는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책을 많이 읽고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탐구를 통한 해결을 해 온 아이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기도 하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모로서 아이와 함께 고민해나가기 위해 여러 책들을 골라서 읽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과학은 암기가 아닙니다>이다.
대치동 28년 1만 명이 검증한 사고력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이 책은 과학이라는 과목에 한정해서 보지 않고 다른 과목에도 적용해도 유익한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과학‘이라는 용어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 절레하면서 어렵다, 지루하다, 용어가 이해되지 않아서 공식도 머릿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등의 부정적 반응들이 많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몇 가지 노하우들을 천천히 읽고 적용해본다면 과학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과학이 아이들에게 어렵고 꺼리는 과목이 된 이유 중 하나가 평가와 결부시켜서 생각하다보니 그런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실험을 통해 증명하는 과정에서도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인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반복된 실패가 좌절감마저 들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는 <과학은 암기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소개함에 있어 가장 먼저 한 말이 많은 학생들이 과학은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 이해와 암기의 균형이 필요한 학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생활과의 연결을 통해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책 속에는 과학 공부에서 흔히 학생들이 하는 실수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 교과서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 하루 10분 정리법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과 정리법의 Tip, 어려운 과학 노트 정리법에 대한 실질적 방법과 효과를 높이는 시각적 자료의 활용 등 현실적인 공부법이 담겨 있다.
특히 시험 대비를 위한 기출 문제 활용법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이 놓치거나 등한시 할 수 있는 기출 문제 활용과 오답 체크 및 정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학창 시절 내가 느꼈던 부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각 장과 챕터별 세부 내용들을 읽으면서 어느 하나 버릴 게 없을 뿐 아니라 고등학생인 아이에게 꼭 읽어보길 권하기도 했다.
초등 과학과 중등 과학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해 준 부분을 보면 두 학년에 해당하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써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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