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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좌절할 일은 많다.
내 삶이, 환경이, 상황이, 내 모습이...
내게 주어진 것이 그것 뿐이라도
나는 또 다르게 살아갈 수 있다.
하급여신 키르케가 보여주는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라면 느끼는 바가 크지 않나 싶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삶을 살아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