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문제가 저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어찌할 방도를 아직 찾지 못한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안심을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주변인, 우리가 그렇게 되는 노인의 삶, 죽음을 무겁지 않게 바라볼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이 책이 준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을 다시금 찾아내서 나에게 자유감을 줄 수 있는 시간, 내가 헤매지 않게 해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