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 아주 특별한 해.
그리고 육아는 나의 적성과 전혀 맞지않다는 것을 발견한 해이기도...
나는.. 모성애가 없다고 느꼈던 해이기도..
(그러고 보니 다사다난?!ㅎㅎ농담이다)
그러나 이 모든 나의 좌절과 시련을 한번에 잠재워준 똑게육아와의 만남.
그리고 드디어 따끈따끈한 책으로 돌아왔다!

똑게육아는 '똑똑하게 게으르게 힘빼지말고 육아하자!'는
로리님의 철학 을 담은..육아 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엄마가 되었다고 나를 잃어버릴 뻔했던 그 모든 순간들로부터
나 자신을 되찾아준, 고마운 똑게육아..
우리집 대장님에게 밤 7시~아침 6시(11시간 이상)의
꿀잠을 선물하기까지! 이 책은 정말 육아맘이라면 **대백과사전 이런것을 읽을시간에
제일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난 그많은 육아책을 읽었지만..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 책 한권이 이제야 나왔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래도 이제라도 나온것이 어디야?!

물론 책을 읽기 전에도,
난 이렇게 꿀잠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스스로 메모를 했다.
책의 내용을 나의것으로 소화하고 아이에게 진정한 꿀잠을 선물하기위해
이정도는 엄마로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의 스케쥴을 적어보고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지 관찰일지의 용도이지만
이것은 훗날...
7박 8일 오키나와 해외여행 에서도 잘자는 똑게베이비를 만들어준다^^
(지난 크리스마스 25일부터 새해를 맞이한 1월 1일까지 우린 오키나와에서 여행중이었다!)
잠깐, 7시면 잠들어있는 우리아기 사진 투척!!
그래서 더 즐거운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남편과 연애때처럼? 아니, 우리 둘이 아주 그냥 신혼부부소리 듣고 다녔으니..
7시면 어김없이 자는 효자 아들덕분이다.
그리고 똑게육아 덕분이다!

내 자그마한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을 부디 널리 알려서 모든 엄마들이 조금은 힘 덜들이고
육아를 했으면 좋겠다..

엄마의 표정을 보면 아이도 느낀다.
우리엄마가 육아에 자신을 갖고 나와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나와 있는 것이 힘들고 스트레스 쌓여하는지.
이 책을 읽고 더 즐겁게 육아하시길~
행복한 2016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