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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90313님의 서재
장발장, 그는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 잡혀 19년 동안툴룽 감옥에서 지냈다.
하지만 그가 감옥에서 나오자 아무도 범죄자인 그를 재워주지 않았다. 돈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 곳 저 곳을 헤메다가 그는 한 교회로 들어선다. 신부님은 그를 반갑게 맞았지만 그는 다시 이상한 생각을 하게된다. 바로 식사 때 본 여섯개의 은식기들을 훔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물건을 훔치고 만다. 그리고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이름도 고쳐서 열심히 일해 메르 시의 시장이 되었다. 그는 코제트라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살게 되었다. 그리고 코제트는 마류스라는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마류스는 혁명군이 되어 떠났고 코제트는 크게 낙심하였다. 그리고 장발장은 딸의 마음이 아픈 걸 보고 혁명군이 있는 곳으로 간다.마류스는 살아 남았고 코제트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장발장은 모든 사실을 밝혔다.딸 코제트는 모든 걸 다 이해한다며 그를 달랬지만 그는 이미 하늘나라로 간 뒤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장발장의 조건없는 인간애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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