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바우,소희의 우정을 다룬 동화
시즈쿠 2004/02/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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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친구의 변치않는 우정을 소재로 달밭마을을 배경으로 그려진 장편 동화이다.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고 살아가는 세친구와 월전리 사람들의 훈훈한 인정을 각박한 잊고 살아가는 도시에서도 느껴 봤음면 한다. 특히 이책에서 소회와 미르가 헤어질 쯔음에 나무앞에서 미르가 다이어리를 주며 약속한 것들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4학년 때 읽고 중학교에 와서 읽었는데읽을 때마다 느낌이 약간 씩 다르기는 하지만 그들의 이별 앞에는 여지없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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