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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추리소설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독특하다. 무엇보다 인물들의 캐릭터가 압권!책을 덮고 나서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소설이다.  100자평
[야미]  다락방  |  2015-07-27 15:21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나 진하고 뾰족해 몇 번이나 되새겨봤다. 숨겨두고 혼자 몰래 보고싶을만큼 참 아름답고 좋은 소설이다.  100자평
[망치]  다락방  |  2013-06-11 14:52 
처음엔 흥미롭게 읽다가 마지막부분으로 가면서는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가장 궁지에 몰린 사람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주기자)이 있다는 게 위로가 됩니다. 쭉 응원하겠습니다.  100자평
[주기자 : 주진우의 정..]  다락방  |  2012-04-15 09:41 
오히려 저자의 정치성이 윤치호를 있는그대로 보지못하게 가리는 듯하다.  100자평
[윤치호의 협력일기]  다락방  |  2011-08-28 12:15 
늙은 오빠는 서글프다  리뷰
[오빠가 돌아왔다]  다락방  |  2004-06-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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